본문 바로가기

뉴스토픽26

바이든 대통령 선물 목록, 최고가는 푸틴의 필기구, 문재인 대통령 선물 등 정리 세계 정상들은 방문했을 때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 게 관례입니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첫해에 외국의 정상들에게도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선물들에 가격을 매겼는데, 최고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물한 필기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내용과 목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바이든이 받은 최고가의 선물은 푸틴이 준 필기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해 외국 정상에게 받은 선물 중 가장 비싼 것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선물한 필통과 필기구였습니다. 가격은 1만2000달러(약 1560만 원). 2월 24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의전 담당자 연례보고서에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외국 정상들에게 받은 선물 목록과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해 총 4만6000달러(약.. 2023. 2. 25.
바이든 군사지원, 우크라 깜짝 방문 5억 달러 약속 상황 정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을 나흘 앞둔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예고 없이 전격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2월 24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발발 이후 미국 대통령의 첫 우크라이나 방문이다. "5억 달러의 새로운 군사 지원을 하겠다" 바이든 대통령은 키이우의 대통령 관저 마린스키궁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회담을 하고 “5억 달러(약 6500억 원)의 새로운 군사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깜짝 선물’을 받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승리에 더 가까워졌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오전 8시30분 마린스키궁에 도착해서 5시간 정도 머문 뒤 키이우를 떠났다. 보안 문제 등을 우려해 바이든 대통령은 일요일 밤 가족과 식사를 마친 뒤 비밀리.. 2023. 2. 22.
손흥민 '매각' 가능성...가격은 단 540억 소식 정리 손흥민(30·토트넘) 매각설이 터졌습니다. 손흥민은 23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그 21경기에서 4골 3도움을 올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7경기서 2골을 터트렸습니다. FA컵 2경기 2골을 포함하면 총 30경기 8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매각되면 540억이라고? 부진의 원인은 다양한 이유가 진단되고 있습니다. 먼저 시즌 초 안와골절 부상을 당한 후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치렀고, 대회가 끝난 후에는 곧바로 리그가 재개되면서 컨디션을 정상적으로 회복할 여유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최근에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전술 문제도 불거졌습니다. 지난 15.. 2023. 2. 18.
바이든, 중국 정찰 풍선 "시진핑과 대화하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서 정부대응 설명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격추는 주권침해 용납 못한다는 메시지"라면서도 미확인 3개 비행체에 대해선 "中소유거나 정찰용 아닌 민간용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내용입니다. "시진핑과 중국 정찰풍선 대화할 것…격추는 사과하지 않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영공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풍선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할 것이며 풍선 격추에 대해 사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알래스카 상공에서 발견한 중국 정찰풍선을 일주일 뒤인 지난 4일에 격추하게 된 과정을 직접 설명하며 그 당위성을 주장했습니다. 바이든은 중국 정찰 풍선을 격추함으로써 미국의 주권에 대한 침해를 용납.. 2023. 2. 17.